인공지능 기반, 뇌종양 치료 신약 개발 협력키로- 마인즈랩, 지앤에스바이오
인공지능 기반, 뇌종양 치료 신약 개발 협력키로- 마인즈랩, 지앤에스바이오
  • 이성주 기자
  • 승인 2019.02.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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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헬스케어는 인공지능이 새롭게 개척해 나가야 할 영역이 무궁무진한 분야로, 인간의 삶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이번 지앤에스바이오와의 업무 협약은 단순한 협약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베일에 싸인 뇌종양 치료제 개발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유태준 마인즈랩 대표)

마인즈랩이 인공지능 건강 관리 분야에 신호탄을 쐈다. 마인즈랩은 바이오 벤처기업인 지랭에스바이오와 손잡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뇌종양 치료 신약 연구개발에 나선다. 

마인즈랩-지앤에스바이오 업무협력 협약식(왼쪽부터 황도원 GNS바이오 연구소장,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

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지난 1일 면역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 지앤에스바이오(GNS바이오: 대표 기평석)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바이오 신약 연구와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뇌종양 조직에서 추출된 유전자 빅데이터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면역세포치료를 기반으로 한 신약을 개발하는 데 활용하는 것이 골자다. 

양사는 인공지능을 통해 뇌종양 조직 세포에서 추출된 RNA 데이터를 DB화하고, 개인별로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는 종양 내 염기서열을 분석해 이를 신약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방대한 분량의 개인별 종양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기 어려워 신약 개발의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는 서열 조합을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었는데, 이를 인공지능으로 극복한다는 설명이다. 인공지능으로 분석한 종양 내 염기서열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성능 ScFv 항체 서열을 개발하는 것도 주된 연구과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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