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오는 24일 소프트웨어공학 ‘슈퍼인재’ 특강
동아대, 오는 24일 소프트웨어공학 ‘슈퍼인재’ 특강
  • 정회선
  • 승인 2019.05.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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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성킴) 홍콩과기대 교수, ‘새로운 방식의 AI와 새 교육방식’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분야 특화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공학 ‘슈퍼인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반 ‘머신러닝’과 ‘딥러닝’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로 꼽히는 김성훈(성킴) 홍콩과학기술대학교(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교수이자 네이버 클로바 인공지능 리더(NAVER Clova AI Leader) 초청 강연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열린다.

국내 초창기 한글검색엔진 ‘까치네’(1995년)를 개발하며 웹에 입문, ㈜나라비전을 공동 창업해 삐삐(무선호출기)와 휴대폰으로 메일 도착을 알려주는 ‘깨비메일’(1997년) 개발을 이끈 김 교수는 딥러닝 입문용 비디오 강좌 ‘모두를 위한 딥러닝’의 인기강사다.

그는 캘리포니아주립대 산타크루즈 캠퍼스에서 ‘소스코드 버그 예측’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매사추세츠공대(MIT)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홍콩과기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 교수는 소프트웨어공학 분야 세계 최고 학회인 ICSE, FSE 등에서 우수논문상을 4회 수상했고, ‘중복된 버그리포트’ 관련 논문으로 출품 10년 후 해당 분야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논문 1편에게만 주어지는 ‘ICSME 2018 Most Influential Paper Award(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상)’의 영예를 안기도 한 세계적 석학이다.

특히 김 교수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네이버 클로바 인공지능 연구팀 ‘CLAIR(Clova AI Research)’에 전격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클로바’는 네이버가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말을 하거나 생각하는 것만으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등 머신러닝‧딥러닝과 음성인식에 기반을 둔 검색시장의 새로운 플랫폼이 되고 있다.

이날 동아대에서 열리는 김 교수 초청 강연의 주제는 '소프트웨어 2.0 x 교육 2.0(Software 2.0 x Education 2.0)’이다. ‘소프트웨어 2.0’이란 새로운 방식의 인공지능 개발을 의미하며 ‘교육 2.0’은 이를 위한 새로운 교육 방식이다.

이번 강연은 동아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고도화(AI, 빅데이터 등)’와 ‘실버바이오‧헬스’, ‘도시문화재생’ 등 특성화 분야 집중 육성전략의 일환이다.

실제로 동아대는 인공지능 대학원(가칭) 또는 대학원 내에 인공지능 관련 전공 신설과 경영정보학과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전공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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