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로는 첫 인공지능 권고안 채택
국제기구로는 첫 인공지능 권고안 채택
  • 이성주 기자
  • 승인 2019.05.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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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혁신을 위한 유연한 정책환경 조성 등을 권고

"인공지능의 잠재력 실현을 위한 신뢰가 중요합니다. OECD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이 앞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및 국제적 협력의 주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이사회 기조연설에서)

국제기구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권고안이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2,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MCM)에서 'OECD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이 한국을 포함한 회원국 만장일치로 공식 채택됐다고 24일 밝혔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 차관(앞줄 왼쪽 세 번째)이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각료이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 차관(앞줄 왼쪽 세 번째)이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각료이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권고안 주요 내용에는 일반원칙으로 △포용성과 지속가능성 △인간가치와 공정성 △투명성과 설명가능성 △강인성과 안전성 △책임성 등이 담겼다.

정책 권고사항으로는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 △디지털 생태계 조성 △혁신을 위한 유연한 정책환경 △인적역량 배양 및 일자리 변혁 대응 △국제협력 등이 제시됐다.

OECD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의장을 맡은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은 "이번 권고안이 국제사회에서 바람직한 인공지능의 활용과 발전 지침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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