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학습하자"...다쏘시스템, 3D 가상기술 체험 공간 개장
"3D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학습하자"...다쏘시스템, 3D 가상기술 체험 공간 개장
  • 강태준
  • 승인 2019.06.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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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와 협업으로 어린이 교육에도 나서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는 아이들에게 꿈을,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직업 체험, 대학생들에게는 사회 참여의 준비를, 성인들에게는 자기계발과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교육 체험의 장입니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 혁신가들이 미래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혁신을 이루도록 지원하겠습니다."(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

프랑스의 3D 솔루션 전문 기업인 다쏘시스템이 5일 자사 버나드 샬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 최첨단 3D 가상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열었다.

3D체험센터에서 진행된 3D 메이커 교육에 참석한 초등학생과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회장(2019.06.05 사진=다쏘시스템)

센터의 설립 취지는 전 세계 항공, 산업, ICT 등 다양한 영역에서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제공하는 다쏘시스템의 기술을 체험하고 사업에 적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에 개장한 센터는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인도에 이은 6번째 공간으로 공식명칭은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다.

다쏘시스템은 1995년 세계 최초로 시제품 제작 등 물리적 작업 없이 100% 디지털 방식으로 설계한 대형 여객기 '보잉777' 제작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떠올랐다. 특히 테슬라 창립자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재활용 로켓이나 '보링컴퍼니'의 하이퍼루트 터널도 다쏘시스템의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다쏘시스템은 최근 우주선이나 항공기, 선박, 자동차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를 디자인하는 일도 지원한다. 지난해 도시 전체를 가상화하는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완료했고, 현재는 인도 자이푸르를 3차원 모델로 만들어 스마트시티로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에 문 연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는 다쏘시스템의 자동차, 항공, 산업용 장비, 하이테크 등 다양한 산업별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인더스트리 플레이그라운드 존’, 3D 프린팅, 클라우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사이버 물리 시스템 등을 지원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존’, 대형스크린에 투사된 3차원 영상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스크린, 개인 VR 장비를 이용해 여러 명이 협업할 수 있는 ‘VR 경험 존’, 회의용 브리핑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역할도 맡는다.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는 3D 메이커 교실도 개최해 어린이들이 3D 가상세계 및 3D 창작을 실습하는 과정도 제공한다. 만 4~14세 어린이들이 3D를 2D만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CAD(Computer Aided Design, 컴퓨터 지원설계) 소프트웨어를 교육한다.

다쏘시스템은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와 협업하기로 했다. 또 국내 지역별 발명교육센터와 협업해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상 방과 후 커리큘럼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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