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과학원, 인공 강우 실험 분석 결과 발표
국립기상과학원, 인공 강우 실험 분석 결과 발표
  • 강태준
  • 승인 2019.06.17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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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발달 및 강우량 관측 확인
결과 보고서 PDF 첨부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지난 4월 25일 전남 고흥·보성 주변에서 유‧무인기 협업을 통해 진행했던 인공 강우 실험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구름씨 살포 실험을 통해 관측된 대기 중 구름 발달 및 강우 상태는 아래와 같다.

먼저 구름씨 살포 후 큰 구름입자의 수농도는 3.8배, 평균 입자 크기는 25㎛ 증가했다. 그리고 실험대상 지역 상공에서는 구름 및 강수 발달에 의해 약 10dBZ* 정도의 레이더반사도 증가를 확인했다.

* 레이더 반사도 단위, 1m3 내에 직경이 1㎜인 물방울이 1개일 때 0dBZ, 10개는 10dBZ, 100개는 20dBZ임

또한 구름씨 살포 후 보성에는 강우가 감지됐고, 광양에서 자연강수와 혼재된 0.5㎜ 강우가 관측됐다.

실험지역 강우 데이터(출처=유‧무인기협업을 통한 인공강우실험 결과보고서)

이번 실험은 유인기 외에도 무인기를 활용한 인공강우 가능성에 대한 검증이었다. 과기부는 향후 지속적인 다부처 협업 공동연구를 통해 기상관측‧예측, 가뭄 및 미세먼지 저감 등 관련 기술 연구개발‧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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