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메이커 운동 제대로 불 지폈다." '청소년 메이커스 페스티벌' 이모저모
"인천 메이커 운동 제대로 불 지폈다." '청소년 메이커스 페스티벌' 이모저모
  • 김선아
  • 승인 2019.06.24 18: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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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 청소년의 행복과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 기반 청소년 사업이 본격 시작되는 해입니다. 청소년 주도 활동 활성화를 통해 미래형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서구시설관리공단 김남기 이사장)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주최하고 서구시설관리공단의 서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1회 청소년 메이커스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인천청라로봇랜드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약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스 체험 중인 참가자들(2019.06.22 사진=서구청소년수련원)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지향적인 융·복합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창의력 배양 및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혜마당, 체험마당, 진로마당 총 3가지 테마로 80개의 체험부스와 5개 종목(가족창의력 메이킹, 드론축구, 드론코딩, 메이커톤, 3D 프린팅) 비경쟁대회로 이루어졌다.

또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보면서 드론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 가장 참여도가 높았으며,  가족 이벤트 행사 및 경품추첨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해 주었다.
체험.전시장 전경(2019.06.22 사진=김도혁)
가상현실 체험 트럭(2019.06.22 사진=김도혁)
퓨너스 부스(2019.06.22 사진=김도혁)
메이커집단 '헬메이커'에서 오르골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2019.06.22 사진=김도혁)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잘라 만들어 운전하는 전동나무자동차인 ‘미래를 달리는 고카트 제작’ 체험 행사는 특히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와 함께 고카트 탑승 체험을 하고 있는 관람객(2019.06.22 사진=메이커스핸즈)
어린이와 함께 고카트 탑승 체험을 하고 있는 관람객(2019.06.22 사진=메이커스핸즈)

고카트 제작 체험 부스를 운영한 (주)메이커스핸즈 추형욱 대표는, “아이들이 한번도 다뤄 본 적 없는 전동드릴로 드릴링을 하고 나사를 돌려보는 등의 활동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도구를 사용하는 메이킹활동이 아이들에게도 결코 어렵지 않고, 메이커를 교육이 아닌 문화로서 접근해야 함을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유치원생부터도 메이커교육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계기가 되었고, 청명한 파란 하늘 아래서 아이들과 함께했던 이번 행사는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총괄한 조성호 (사)코딩드론메이커스 이사장은 "인천은 물론 경기, 서울 등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새롭고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했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뤄진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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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엽 2019-07-03 0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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