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청소년 메이커들, 10주간 메이커 과정 성공리에 마무리
김포 청소년 메이커들, 10주간 메이커 과정 성공리에 마무리
  • 김선아
  • 승인 2019.07.02 22:15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등 중등 학생 총 17명 참여

"태양열 전지판에 전선을 연결한 후 납땜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전에 만들다가 실패한 것을 다시 도전한 프로젝트입니다. 다 만든 다음 충전이 잘 되는지 알 수 없는 것이 문제로 드러났습니다. 다음에는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사람이 근접하면 소리를 내는 태양열 장치를 만들겠습니다."(양곡중 이가온 학생 )

김포 양촌양옥 메이커스페이스가 4월 시작한 제5차 영 메이커 프로젝트 거점교실이 지난 6월 29일 10회의 교육 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초등, 중등 학생 17명이 참가해 4회차까지 프로토타이프 제작, 전기전자 분야 기초, 3D프린팅과 코딩 등 메이커 활동에 필요한 기술을 스스로 찾아 익히고 5회차부터는 작품 제작에 들어갔다.

17명의 참가자 중 11명이 최종적으로 작품을 완성해 내는 데 성공했다. 완성된 작품 목록은 다음과 같다.

▲스스로 움직이는 알투디투(R2D2)(이찬우 양도중 2) 
▲신체 심박수 측정 알람 시계(김경민 금파초 6) 
▲아날로그 이모티콘(조현 금파중 1) 
▲나만의 인형(박예은 양도초 5) 
▲LED 우산(박주형 양도중 1) 
▲미니 모터 배(박하율 풍무초 5) 
▲간이정수기(이민율 신양초 5) 
▲미세먼지가 걸러지는 공기청정기(정다나 양도중 1) 
▲널빤지로 디자인한 드론(정세찬 유현초 4) 
▲나만의 향수(이나람 양곡중 2) 
▲태양열 충전기를 이용한 미니선풍기(이가온 양곡중 2) 

미니보트
미니 모터 배를 만들고 있는 박하율 메이커(사진=김선아)

이 작품들은 다른 5곳의 거점 교실 참가자들의 작품과 함께 13일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열리는 '영 메이커 서울 2019'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최종 참가자들은 행사 현장에서 자신의 작품에 대해 제작 취지와 제작 과정도 소개한다.

교육 과정 운영 책임자인 양촌양옥 메이커스페이스 조성륜 대표는 "지난 3월 '영 메이커 프로젝트' 지역 거점교실 6개 중의 하나로 선정돼 교육 과정을 이끌면서 학생과 멘토들이 지역 메이커 활동에 대해 자신감을 얻게 된 것이 큰 소득"이라며, "앞으로 김포 메이커 운동 확산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 과정에는 조성륜 대표를 비롯 김포지역에서 활동하는 이상훈 메이커 등 6명과 서울 메이커교육실천 소속 메이커 4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애독자 메이커님의 활동과 행사를 이미지와 함께 메이커뉴스에 알려주십시오. 어떠한 메이커 소식도 소중하게 다루겠습니다.
ⓔ editor.makernews@gmail.com 페이스북메시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별자리여행 2019-07-13 22:41:42
메이커 교육 실천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소식듣고 싶습니다!!

우공이산 2019-07-08 22:14:49
메이커 교육 실천 거점 중의 하나이네요.. 다른 거점도 올려주세요..

doyeon 2019-07-03 14:03:40
성인도 참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