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 인공지능대학원 2곳 추가 선정
하반기에 인공지능대학원 2곳 추가 선정
  • 이성주 기자
  • 승인 2019.08.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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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대학원이 산업계도 필요로 하고 학교·학생들도 원하는 인공지능 인재양성의 메카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대학 지원 수를 확대하고 내년에는 개별학과 신설 이외 대학 여건에 맞춰 인공지능대학원 과정이 확대·운영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여 부족한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겠습니다."(과기정통부 민원기 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할 최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인공지능대학원 2곳을 추가로 선정·지원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인공지능 분야 고급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공지능대학원 학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개 대학(KAIST, 고려대, 성균관대)을 선정해 올해 가을학기(9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하지만 시장수요를 충족하기에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추가경정예산(추경)에 2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20억 원을 편성하였고 국회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이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 올해 3월에 선정된 3개 대학의 올해 가을학기 80명 모집에서 497명 지원

이번 추경을 통한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은 올해 상반기에 3개 대학 선정 시와 동일한 지원방식과 요건으로 진행하되, 입학정원 최소 요건은 기존 연 40명에서 45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공지능대학원 주요 요건

▲ AI 석박사 과정 개설을 위한 AI 개별학과 설치 및 전임교원 7명 이상 구성(교육부 기준), 학생정원 45명 이상 확보는 필수 조건으로 부여
▲ AI 특화 교육과정 개설 및 연구 몰입환경 조성, 산학협력, 국제 공동연구 지원 등에 대해서는 대학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제시

과기정통부는 9월 내에 2개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선정된 대학은 내년 봄학기(3월)에 대학원 학과를 개설하게 될 것이다.

한편, 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은 9월 6일(금)까지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 사업계획서를 신청하면 된다. 평가위원회의 심층평가를 거쳐 9월 말에 지원대학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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