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메이커팩토리' 개소
김해시, '메이커팩토리' 개소
  • 이성주 기자
  • 승인 2019.09.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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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디지털 장비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예비 창업자와 창작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습니다.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시도를 잘 정착시켜 활발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허성곤 김해시장)

김해 '메이커팩토리'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일 열린 개소식에서 장비를 체험하고 있는 허성곤 김해시장(사진=김해시)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커팅 플로터, 듀얼 히터프레스 등 첨단 디지털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창작 공작소 메이커팩토리는 김해여객터미널 3층에 자리잡고 있다. 메이커팩토리는 평일에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고,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있는 메이커팩토리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열려 있는 공간이다. 시민들은 언제든지 시설 견학, 장비 트레이닝,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디지털 장비를 손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

장비 사용과 프로그램 이용을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먼저 회원 가입을 해 두는 것이 좋다. 시설 견학은 장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연을 본 다음, 간단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직접적인 장비 사용이 불가능한 중학생 이하 청소년들도 신청할 수 있다. 화ㆍ목ㆍ토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하루 1회 운영한다.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장비를 직접 사용해 보기 위해서는 장비 트레이닝 교육을 받아야 한다. 월ㆍ화ㆍ수 하루 1회 1시간 운영하며 홈페이지에서 교육 받기 원하는 기기의 교육 날짜를 확인하고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교육을 이수한 장비에 한해 예약을 하고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창업자와 달리 일반 시민은 3D 프린터 이용 시 직접 디자인한 시안을 가져오기 힘들기 때문에 무료 3D 모델링 공유 사이트 싱기버스나 국내판 싱기버스 3D 채널 등 무료 공유 사이트에서 모델링 파일을 내려받아 USB에 담아오면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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