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청소년 메이커x진로박람회' 27일 개최
'서대문 청소년 메이커x진로박람회' 27일 개최
  • 강태준
  • 승인 2019.09.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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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대한 폭넓은 체험과 이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시대 변화를 반영해 올해 진로박람회를 준비했습니다. 청소년들이 마음속 꿈을 실현시키며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문석진 구청장)

서울 서대문구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2019 서대문 청소년 MAKEx진로 박람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청소년 진로 박람회 광경(사진=서대문구)

이날 행사에는 서대문구와 인근 지역 초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사회적 배려 대상 청소년, 학부모 등 모두 2,500여 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7회째를 맞는 올해 박람회는 '창업진흥원'과 함께 청소년들이 '메이커'를 경험하고 메이커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메이커 전문가와 직업인 멘토,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100여 개 부스에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메이커 전시체험'과 '일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 내 '메이커 탐색존'에서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 게임 크리에이터, 건축가, 태양광 자동차, 로봇공학, 화학공학, 식용곤충, 드론 등을 주제로 한 부스가 마련된다.

'메이커 놀이존' 에서는 코딩, 로켓만들기, 금속공예, 자전거와 햇빛으로 에너지 만들기, 캘리그래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진로존'에는 웨딩플래너, 북디자이너, 사회복지사, 직업군인, 경찰관, 변리사, 약사, 박물관학예사, 천문학자, 바리스타, 파티플래너, 아나운서, 성우, 배우, 항공승무원, 댄스안무가 등 다양한 직업인을 만나 상담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이 밖에도 '금속 및 목공 제작', '대학생 멘토링', '진로 상담' 부스를 방문할 수 있다.

한편,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2014년 여성가족부 '최우수 청소년활동'으로 선정되고 많은 기관들이 벤치마킹을 오는 등 청소년 진로를 위한 대표적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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