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 회장, CES에 첫 데뷰
박정원 두산 회장, CES에 첫 데뷰
  • 이성주 기자
  • 승인 2020.01.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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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디지털 전환' 원년 선언..."하반기 수소연료전지 드론 북미 공략"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 올해 처음으로 데뷔했다. 박 회장은 8일(현지시간) CES 참관하고 "이번 CES에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북미시장에 출시했다"며 “하반기부터 본격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가운데)과 박지원 부회장(오른쪽)이 8일(현지시간) 'CES 2020'이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두산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두산]

사실상 두산그룹이 추진해 온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원년을 선포한 자리가 됐다.

두산은 이번 CES에 수소연료전지드론과 협동로봇을 전시했다. 특히 두산 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개발한 수소연료전지는 두산의 대표적인 신사업으로 이번 CES에서도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박 회장은 이날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전시장 이곳 저곳을 누비며 국내외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봤다. 박 회장은 특히 인공지능, 드론, 5G, 협동로봇,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등 두산 사업과 연관된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를 꼼꼼히 살폈다.

박 회장은 경영진에게 "우리 사업 분야에서 최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실천을 해야 한다"며 "올해 CES에서 우리가 제시한 미래 모습을 앞당기는 데 힘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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