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학교 전체에 메이커 교재 보급-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중학교 전체에 메이커 교재 보급- 서울시교육청
  • 정회선
  • 승인 2018.03.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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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서 자유학년제 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교사의 메이커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메이커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교재를 개발했습니다."(서울시 교육청)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 중학교 전체(385교)에 메이커 교재 ‘메이커교육으로 자유학년제에 한 발짝’ 2종을 보급하고 교사 연수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교재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주제선택 활동 자료로서 메이커운동을 중심으로 사회, 과학, 기술·가정, 미술 등 여러 교과 영역이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교육과정은 대부분 실제 기관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기술이나 이론 습득에 앞서 만들기 자체에 주목하여 구성되었다. 

'메이커교육에 한발짝(미디어 아트편)' 58면에서
'메이커교육에 한발짝(미디어 아트편)' 58면에서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메이커스무브먼트 △아트메이커 △메이커 실험 세 영역으로 구분된다. 

이 중 아트메이커는 △전기가 통하는 아트 드로잉 △아트크래프트 △메이키메이키 소리로 맛보는 과일 △흔들흔들 오뚝이 조명 △아트라이트 디자이너 △한밤중의 *드림캐처 △인피니티스퀘어 등 총 7과정으로 구성된다. 

또한 메이커 실험은 △마법의 사진 큐브 만들기 △스스로 움직이는 오토마타 친구 △마음을 엮는 위빙 △일상기술 디지털 패브릭 △장난스런 해킹 △과자가 와르르! 뽑기상자 만들기 △삶에 온기를 불어넣는 도자기 △아두이노 등 총 8과정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의 구성 순서는 난이도 순서가 아니라 자유주제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흥미나 필요에 따라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협력적 괴짜를 키우는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서울형 메이커교육(미래공방교육)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 1월에는 ‘성수메이커스페이스’에서 이 교재를 가지고 중학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메이커교육 연수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기반으로 후속 연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드림캐처 아메리카 원주민이 만든 고리를 기본으로 한 수제 장식. 줄 모양의 성긴 그물에 깃털, 구슬 등이 장식되어 있다. 드림캐처를 지니고 있으면 그물에 악몽이 걸러져 좋은 꿈을 꾼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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