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기원, 2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KIBIG' 서비스 개시
해양과기원, 2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KIBIG' 서비스 개시
  • 강태준
  • 승인 2020.03.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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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자체 구축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KIBIG' 서비스를 2일 시작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 또는 활용할 수 있는 전산 환경을 뜻하며, 슈퍼컴퓨터의 기능을 일부 대체할 수 있어 최근 활용이 늘고 있다.

지난 2018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이용해 분석한 남해안 어선 항적 사례 [사진=한국해양과학기술원]
지난 2018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이용해 분석한 남해안 어선 항적 사례(사진=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빅데이터 및 AI 융합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KIOST 전문가의 분석과 컨설팅 등을 통해 외부 기관과의 협력 및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KIBIG은 오픈소스 데이터분석 소프트웨어들을 결합해 KIOST 자체 인력과 기술로 해양수산과학 분야에 특화된 연구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한다.

특히 보안이 중요시되는 연구 데이터를 자유롭게 다루기 위해 KIOST 내부에서 망분리 폐쇄망으로만 접근이 가능하도록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으로 구축했다. 온프레미스란 소프트웨어 등 솔루션을 자체 보유 전산실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을 뜻한다. KIOST는 KIBIG으로 선박의 활동해역 분포를 지도로 시각화하고 100GB의 데이터를 몇분 안에 처리하는 등 그 활용성을 확인한 바 있다.

최현우 KIOST 해양빅데이터센터장은 “KIBIG 구축으로 새로운 해양 빅데이터 연구와 서비스 발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융합연구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해당 분야 연구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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