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 업무 개시 [취임사 전문 게재]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 업무 개시 [취임사 전문 게재]
  • 정회선
  • 승인 2019.01.03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학기술과 ICT기반의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창의적인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중심기관이 되고자 합니다."(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이 취임사와 함께 업무의 첫발걸음을 디뎠다.

안 이사장은 먼저 재단의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삼아 재단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나 과학문화 확산에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직원에 대한 신상필벌과 적재적소 조직 개혁과 인력 재배치를 통해 경영을 혁신, 활력이 넘치는 재단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래 지난 12월 28일에 취임한 안성진 신임 이사장의 취임사 전문을 게재한다.


취 임 사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사진=성균관대학교)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사진=성균관대학교)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임직원 여러분, 저는 오늘부로 “과학문화 창달과 확산, 창의적 인재육성”의 전문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어려운 시대적 상황과 여건을 극복하고, 오늘의 재단으로 발전시킨 전임 이사장님과 재단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국가와 국민이 우리 재단에 부여한 막중한 미션과, 최근 여러 매체의 기사와 국정감사장에서 제기된 내우외환의 산적한 현안 과제들을 생각하면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기쁨에 앞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재단이 직면한 위기와 추락한 위상을 새로운 변화와 기회로 삼아, 재단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저를 이사장으로 선임한 이유이자, 저에게 주어진 최우선의 선결과제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재단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있듯이,지금 세계는 쓰나미 같이 밀려오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는 상황에 재단이 그 중심에 설 것이냐, 주변으로 밀려날 것이냐의 기로에 서있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다윈의 적자생존의 원칙처럼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잘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아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것처럼, 재단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재단이 산적한 현안과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주어진 미션과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이사장으로서 다음 몇 가지 경영철학과 소신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변화의 시대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서 그간의 성장의 아픔을 잘 극복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이 과학기술과 ICT기반의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창의적인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중심기관이 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재단의 대내외 위상제고와 동시에 사업 간, 부서 간 창의적 융합의 연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단의 비전, 주요 사업, 플랫폼 등에 대해 신뢰·안전·포용의 과학문화 확산과 국민 참여 환경조성이 가능하도록 전면 재검토와 동시에 재단 임직원 개개인과 재단 전체가 서로 성공할 수 있는 재단으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둘째, 재단 임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답게 열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과감한 경영혁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잘 알고 있듯이, 지난 국정감사와 여러 매체의 기사를 통해 우리 재단의 외부 평가결과는 아주 낮은 수준이며, 외부인이 바라보는 재단의 위상도 추락한 위기상황이라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한숨과 아픔을 극복하고 여러분이 재단 소속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사기를 올릴 수 있도록 경영혁신과 엄중한 신상필벌,  연구원들의 전공영역과 경험 등을 고려한 적재적소의 조직 개혁과 인력 재배치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재단으로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재단은 여러분이 지닌 전문성과 그동안 축적된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통한 경험과 전국에 걸친 전문기관, 교육청,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까지 네트워크가 우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전문가정신과 뜨거운 열정, 역량이 재단에서 마음껏 발휘되고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저는 이사장에게 주어진 권한과 책임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사장이 되겠으며, 여러분의 뜨거운 동참을 기대합니다.  
   
어느덧 2018년을 마무리하고 2019년을 맞이하는 연말연시가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 새로운 2019년에는 우리 모두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넘치는 재단으로 만들어 가기를 기원하고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애독자 메이커님의 활동과 행사를 이미지와 함께 메이커뉴스에 알려주십시오. 어떠한 메이커 소식도 소중하게 다루겠습니다. 
ⓔ editor.makernews@gmail.com 페이스북메시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